코로나 이후로 해외여행이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휴가철에도 이제는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해외여행 시 꼭 확인해야 할 카드결제 꿀팁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마다 헷갈리는 카드결제 어떤 방법이 혜택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1. 해외 신용카드 원화 결제는 절대 결제하지 마세요.
(미리 출국 전 원화 결제 카드사에 막아두기)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대부분 원화 또는 달러로 선택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순간 당황해서 원화가 익숙해서 원화로 결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원화로 결제할 경우 수수료가 더 부과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화 결제 시 최대 수수료 8%가 부과됩니다. 너무 비싸네요 ㅜㅜ
만약,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원화결제를 한 경우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원화 결제는 추가 수수료가 부담됩니다. 해외에서 원화로 절대 신용카드 결제하지 마세요.
2. 만약 달러를 사용하는 지역 아니면, 현지통화로 신용카드 꼭 결제하세요.
예를 들어 유럽에 가서 신용카드 결제를 한 경우, 달러로 결제 또는 유로로 결제를 선택하라고 요청하곤 합니다.
이 때는 현지 통화인 유로로 결제를 해야 수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달러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더 부담됩니다.
꼭 현지 통화로 신용카드 결제하세요.
3.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국내에서 PIN 번호(비밀번호) 미리 설정하세요.
무턱대고 해외가서 신용카드 결제하려고 했다가, 체크카드도 아닌데 결제 시 PIN 번호를 입력하라고 종종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PIN번호가 기억나지 않거나, 번호가 다르면 카드를 사용 못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꼭 출국전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PIN 번호 설정하고 해외 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신용카드는 여분으로 2개 이상 가져가세요.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신용카드로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신용카드 간혹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스토어는 비자카드가 안된다던지, 어디는 마스터카드가 수수료가 높아서 안 받는다는지 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는 소지하고 있는 것 중 2개 이상 가지고 출국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 않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결제가 중요해졌는데 카드가 안되면 낭패겠죠?
5. 현지에서 ATM 으로 현금인출은 조심하세요.
간혼 현금이 필요해서 ATM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대부분의 매장이 카드결제를 받고 있으나, 간혹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해외에서는 ATM 기계 사용을 주의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워낙 사기치는 수법이 많고 카드복제기가 설치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ATM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카드분실을 위해 핸드폰에 앱을 다운받아 두거나, 카드 고객센터 번호를 저장해 두세요.
여행 시에는 워낙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소매치기 및 카드분실을 위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미리 출국 전에 핸드폰에 앱을 다운하거나 카드 고객센터 번호를 저장하여, 만일의 사태를 위해 준비를 해두세요.
막상 해외에서 카드 분실 시 굉장히 당황하여 어떻게 처리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